
이달 7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흑산공항건설 종합토론회를 참관했다.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가 19일 예정된 흑산공항 건설 최종 심의를 앞두고 찬반 입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필자도 지방대학에서 관광을 가르치고 공부하는 학자로 흑산공항 건설을 갈망해 토론을 보고 의견을 개진했다. 흑산도는 홍도, 가거도 등 10개의 유인도와 65개의 무인도를 포함한 군도를 이루고 있고 국토 최서남단에 위치하고 있다. 과거 2만여 명이 살던 이곳은 인구가 계속 줄어 현재 4400명이 살고 있다. 지금도 관광객을 빼면 섬에서 젊은이를 찾아보기 어렵다. 이동과 생계의 어려움으로 계속 섬을 떠날 수밖에 없어 국토 수호에도 문제가 따른다. 중국 어선이 불법 어로를 일삼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 2011년 국토교통부는 서남단 흑산도와 동단 울릉도를 더 이상 사람이 떠나지 않는 섬으로 만들려고 공항을 건설하기로 했다. 국책사업 일환으로 소규모 공항 건설 계획을 마련해 2020년 개항을 목표로 준비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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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2,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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