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초등교사와 초등 3, 4학년 9868명에게 놀이시간을 늘려 오후 3시에 하교하는 ‘더 놀이 학교’에 대해 찬반을 물었더니 교사 95.2%, 어린이 71.2%가 반대했다. ‘더 놀이 학교’는 지난달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제안한 돌봄 공백 해소 방안이다. 초등 1·2학년은 오후 1시, 3·4학년은 오후 2시면 하교하는 탓에 여성 경제활동참가율은 30대가 가장 낮다. 지난해 초등 1∼3학년 자녀를 둔 건강보험 가입 여성 직장인 1만5841명이 신학기를 전후해 회사를 그만뒀다. 초등학생 사교육 참여율(82.3%)이 중고교생보다 높은 까닭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반대 이유로 “쉬고 싶다” “학교에 오래 있으면 피곤하다” “학원만 늦게 간다”고 주로 답했다. 교사들 역시 ‘학생의 정서적 피로’(50.5%)를 1위로 꼽았고 학생 안전·분쟁에 대한 교사의 책임 증가(21.7%)가 뒤를 이었다. 설문조사에서 ‘하루 10분 수학문제를 풀래?’ ‘급식에 나온 김치를 먹을래?’같이 부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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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01,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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