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욕에서 수천 명을 한자리에 쉽게 모을 수 있는 힘을 가진 한국인은 많지 않다. 굳이 꼽는다면 삼성과 케이팝 가수 정도가 될 것이다. 9일 오전(현지 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9 언팩 행사장에 어김없이 세계 각국에서 온 기자들과 업계 관계자가 몰려들었다. 뉴욕의 대형 농구 경기장을 빌려 4000명에게 신제품을 소개할 정도로 한국 기업 삼성전자의 위상은 높아진 것이다. “여러분은 우리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매년 노트가 더 나아질 수 있게 영감을 불어넣어 줬습니다. 솔직히 매년 그렇게 하는 건 쉽지 않아요(웃음).” 이날 신제품 노트9을 소개한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행사 막바지에 다시 등장해 애드리브를 보탠 영어 연설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리더의 솔직한 고백에 객석에선 웃음이 터졌다. 이날 하루를 위해 밤잠을 설치며 신제품 개발에 몰두했을 삼성 임직원들은 만감이 교차했을 것이다. 삼성은 이날 특유의 세심함과 기술력을 발휘해 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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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5,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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