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비이락(烏飛梨落),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말이다. 정의당은 6·13지방선거에서 다른 ‘오비이락’을 외쳤다. ‘5번(정의당)이 날면 2번(자유한국당)이 추락한다’는 뜻이다. 고(故) 노회찬 의원도 선거 때 이 구호를 입에 달고 다녔다. 한국갤럽이 조사해 3일 발표한 당 지지율에서 정의당이 15%를 기록해 제1 야당인 한국당을 4%포인트 차로 제치고 2위로 비상했다. 노 의원에 대한 추모 열기 등에 힘입었다. 10일 발표한 갤럽 조사에서 정의당 지지율은 16%로 올라 격차는 5%포인트로 더 벌어졌다. 9일 국회에서 이정미 대표를 만났다. 》―당 지지율 상승의 비결이 뭔가. “정의당은 일관성 있게 자기 길을 갔다. 그런 측면에서 신뢰를 받기 시작했다. 집권 정당을 견제할 수 있는 대안세력으로서의 안정감이 10% 넘는 지지율을 찍은 요인이다. 정말 잘해야겠다고 다짐하던 차에 노 대표가 돌아가셨다. 조문 오신 많은 평범한 분들이 손을 잡으며 ‘미안하다’고 했다. 그 말 속에 담긴 뜻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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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3,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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