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한국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문제로 무척이나 시끄럽다. 대한축구협회가 차기 대표팀 사령탑 선임 절차에 돌입했다고 공식 발표한 지 한 달 가까이 됐고 아직 미정이다. 그 사이 여러 외국인 감독의 실명이 거론된 관련 기사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 급기야 축구협회는 “언론의 추측성 보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감독 선임은 비공개로 진행할 수밖에 없다”며 자제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축구협회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축구인, 국제 이적 시장에 정통한 인물 등을 출처로 하는 기사는 걸러서 읽을 필요가 있다. 맞는 경우도 있지만 틀릴 때가 많다”고 강조했다. 이는 그동안의 기사가 모두 ‘아니면 말고’ 엉터리 기사는 아니었음을 인정한 셈이다. 작금의 사달은 축구협회가 자초했다. 2회 연속 월드컵 16강 진출 실패에 실망한 축구팬들은 4년 전 ‘울리 슈틸리케 깜짝 발탁’ 같은 시행착오를 더 이상 원치 않는다. 한편 언론은 ‘사회감시’라는 막중한 책무를 지니고 있다. 두 손 놓고 있다가 나중에 보도자료 나오면 그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s://ift.tt/2MauxYX
via
자세히 읽기
August 02, 2018 at 03:00A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