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의 수많은 전공 분야 중에 인력 공급이 부족한 곳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뿐이라고 한다. 특히 ICT 분야 졸업생은 여타 전공에 비해 졸업 후 5년간의 평균 연봉이 가장 높았다. 지난해 11월 미국 뉴욕타임스는 미국 전산학회 관계자에게 “이렇게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는 추세가 얼마 동안이나 지속될 것 같으냐”고 물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최소 10년은 갈 것 같다고 답했다. 지난해 1월 미국 노동통계청이 조사한 STEM(과학·기술·공학·경영관리) 4개 분야 직업조사 자료를 봐도 같은 점을 알 수 있다. 가장 수요가 많은 10개 직업 중에 7개가 ICT 관련 직종이다. 정부도 이런 점을 인식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사업을 시행해 관련 인력을 교육, 양성하고 더 나아가 초중고교까지 SW 교육을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라서 매우 고무적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SW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커지고 있어 학계 및 실업계가 여기에 거는 기대 역시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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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8,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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