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도 황당해하고, 나도 황당했다. 인터뷰를 한 1일은 강원 홍천이 41도를 기록하며 111년 만에 최고 기록을 갈아 치운 날. 정말 자동차 보닛 위에서 계란프라이가 만들어지는지 실험해 보려고 울산 울산과학기술원(UNIST) 주차장에서 온도를 재는데 46도(오후 2시 반경)가 나왔다. 46도라니…. 전문가인 그조차 연신 조교들에게 “이 온도계 맞는 거니?”라고 묻다가 결국 다른 것으로 다시 재도록 했다. 인터뷰 중간에 조교에게서 전화가 왔다. “교수님, 온도계는 이상 없는데요. 똑같아요.” 》―태어나서 46도는 처음 봤다. “나도…. 기상청 기온은 복사열 등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잔디밭 위 1.5∼2m 높이에 설치된 백엽상(百葉箱)에서 재기 때문에 기기가 직사광선을 직접 받지 않는다. 주변의 데워진 공기를 측정하는 방식이라…. 지금 이 온도계는 직사광선을 직접 받고 있어서 더 올라가는 것이고…. 사실은 기상청 기온보다 이 온도가 실제 우리가 체감하는 것에 가깝지만…나도 놀랐다. 46도라니…. 진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s://ift.tt/2OJWbO0
via
자세히 읽기
August 06, 2018 at 03:00A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