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을 희망하고 지난 1년 내 구직 경험이 있지만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구직 단념자’가 54만6000명으로 2015년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필자 연구팀이 매주 발표되는 대통령 지지율 조사 결과를 취합해 조사 기관별 특성을 보정하고 발표하는 ‘폴랩 지지율지수’에서 같은 기간에 대통령 지지율도 약 10%포인트(73.4%→63.3%) 하락했다. 공화당 현직 대통령이었던 조지 부시 대통령과 민주당 빌 클린턴 후보가 대결한 1992년 미국 대선은 경제 상황이 정부 평가에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준 선거로 회자된다. 1991년 초 걸프전쟁의 ‘랠리효과’로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대통령 지지율(약 90%)이 불과 1년여 만에 30% 초반까지 급락했고 결국 부시는 재선에 실패했다. 지금까지도 1945년 이후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소속 현직 대통령이 재선에 실패한 경우는 1992년 부시가 유일했다. 대통령 평가 기준이 ‘전쟁’에서 ‘경제’로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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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1,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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