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상반기 채널A 예능으로 뜬 일반인 남자가 둘 있다. 남녀 짝짓기 프로그램인 ‘하트시그널 시즌2’의 셰프 김현우(33), 육아예능 ‘아빠본색’에 출연한 도성수(46)다. ‘나쁜 남자’ 김현우가 긴가민가하는 헷갈림으로 애를 태우는 연애의 신이라면, 도성수는 안정감을 주는 외조의 왕이다. 뮤지컬 배우인 아내 홍지민에게 도시락을 싸주고, 젖먹이 딸의 애착인형을 바느질하고, 장인의 제사상을 차린다. ‘결혼 안 했으면 같이 살고 싶은 남자’를 꼽는 설문에 유명인도 아닌 그의 이름이 오르는 이유다. 공연과 앨범 준비로 바쁜 아내를 대신해 세 살, 돌쟁이 두 딸(도로시, 도로라)과 씨름 중인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 ―‘독박 육아’로 입술이 부르텄다죠. “독박 육아는 아니에요. 로시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가게(짬뽕집 경영)에 나가 일하다 오후 5시 반에 로시를 데려와 저녁 먹이고 씻기고 놀아주다 재워요. 어머니가 많이 도와주세요. 매일 아침 식사와 로시 등원 준비는 아내가 합니다. 제가 여유롭게 출근 준비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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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4,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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