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리가 이번 정부의 업무지시 1호이니 일자리를 갉아먹는 사람들은 공공의 적이라고 부를 만하다. 우선 최저임금을 시간당 1000원 남짓 올렸다고 아르바이트생 잘라버리는 편의점 주인이나 치킨집 사장님이 해당된다. 그렇지 않아도 높은 인건비 때문에 고민이었는데 최저임금까지 고속으로 오른다니 이참에 아예 베트남으로 공장을 옮겨버리겠다는 전방, 경방 같은 제조업 사장님들도 일자리의 적이다. 고속도로 요금소를 완전 무인화하겠다는 발상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 한 평도 안 되는 좁은 공간에 갇혀 하루 8시간씩 꼼짝없이 화장실도 못 가고 하루 2000명씩 별별 사람들을 다 상대하며 애들 학원비라도 벌어보려는데 그 자리마저도 없애려고 한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자기들 기계 팔아먹겠다고 남의 일자리를 걷어차는 그 무인화 기계회사 사장과 직원들, 그걸 도입하겠다는 공무원들은 공공의 적이란 말로도 모자란다. 서울시 지하철을 무인 운행하자는 사람들도 같은 계열이다. 근로시간 단축 이후 요즘 큰 기업들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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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9,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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