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속도로’라는 단어에서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통행료를 받는 톨게이트. 1969년 국내 최초로 경인고속도로가 개통하면서 수납원이 요금을 징수하는 시스템도 시작됐다. ▷그로부터 반세기가 흘렀으나 유인(有人) 징수 시스템은 여전히 우리 곁에 존재한다. 전국 톨게이트에 설치된 1.65m²(약 0.5평)짜리 부스에서 6700여 명이 하루 3교대로 8시간 동안 근무하며 평균 2000대의 차량을 처리한다. 2000년 첫선을 보인 하이패스 시스템은 2007년 12월 전국으로 확대돼 지금은 이용률이 80%나 된다. 여기서 한 단계 진화된 체제가 스마트톨링(무정차 요금결제)이다. 전용차선은 필요 없다. 주행 속도를 줄이지 않고 시속 100km로 달려도 차량번호판을 인식해 통행료를 자동 부과하는 사후정산 시스템이다. ▷2020년부터 완전 도입될 예정이던 스마트톨링에 제동이 걸렸다. 4일 국토교통부가 민자고속도로 운영회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현금 수납 차로를 지금처럼 운영하면서 하이패스 차로에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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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2,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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