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1월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현장을 살펴보니 다세대 및 다가구 주택의 피해가 컸다. 이런 소규모 건축물을 지을 때는 지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건축 전문가의 안전 설계와 적절한 공법 선택이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목조건축 선진국인 캐나다에서 우리가 배울 점이 있다. 캐나다는 재난에 안전한 목조주택을 개발해 이를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보급하고 있다. 가장 눈길이 가는 건 화재 예방이다. 최근 캐나다에서는 내화 구조용집성판(CLT)이 널리 사용 중이다. CLT는 여러 개의 나뭇조각을 엇갈리게 쌓은 뒤 압축한 합판이다. 중저층은 물론이고 고층과 공동주택에서도 이 같은 나무 구조의 건축물을 선보이고 있다. 연방정부와 주정부는 목재 사용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건축기준까지 마련했다. 목조건축은 지구온난화 해결에도 도움이 된다. 건축자재로 목재를 많이 사용할수록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많이 저장해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를 완화하는 것이다. 간혹 나무로 집을 지으면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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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7,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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