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 패튼, 버나드 몽고메리, 하인츠 구데리안, 에르빈 로멜. 제2차 세계대전을 수놓은 명장들은 제1차 세계대전 땐 대개 위관급 장교로 복무했다. 1, 2차대전 사이 겨우 20여 년 동안 무기는 획기적으로 발전했다. 그 덕분에 육해공에서 전혀 새로운 전술이 탄생했다. 2차대전이 현대 전술의 교본이며 명장들의 각축전이 됐던 이유다. 20세기 전쟁이었기에 그랬던 것일까? 전쟁사를 돌이켜 보면 그렇지도 않다. 아시리아는 강철 무기와 강철 도구를 들고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를 아우르는 제국을 세웠다. 알렉산드로스의 마케도니아군은 고대 그리스의 중장갑 보병에 장거리 원정이 가능하고, 기병을 격퇴할 수 있는 기동성 있고 전술적 다양성을 지닌 장비와 전술을 장착했다. 알렉산드로스가 겨우 5만 명의 군대로 페르시아 대군을 격파하고 인도까지 갈 수 있었던 이유는 그의 적들이 처음 보는 군대와 전술에 대항할 방법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 시대가 지나자 로마군은 마케도니아 전술의 약점을 찾아냈고, 그들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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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31,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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