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욕과 같은 대도시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임금을 받아도 구매력이 떨어진다. 전 세계의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뉴요커들은 고가의 임대료는 물론 높은 생활물가를 감당해야 한다. 하버드대의 에드 글레이저 교수는 미국의 대도시를 조사한 결과 대략 도시 규모가 두 배 커질 때마다 임금은 10% 오른 반면 물가는 16%씩 증가했다고 했다. ▷1979년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창업자 빌 게이츠가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 있던 회사를 고향인 시애틀로 옮기면서 이 도시의 운명도 바뀌었다. IT 전문가들이 몰려들고 벤처기업이 생겨나면서 일자리도 수십만 개 생겼다. 하지만 최근 IT 유통기업인 아마존의 직원마저 4만여 명으로 불어나자 기존 지역민의 불만이 폭발했다. 집값은 5년 전보다 75% 폭등했고 같은 기간 노숙인도 35% 늘었다. 결국 시애틀 의회는 대기업이 앞으로 직원 한 명을 고용하면 275달러 세금을 내야 한다는 조례까지 만들었다. ▷IT 산업의 본거지 실리콘밸리의 실업률은 2.5%로 낮다. 연평균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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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05,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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