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싱가포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났다. 남한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긴장 완화 분위기에 고조되었다. ‘센토사 합의’는 세계평화의 토대를 세운 것과 같다고 문재인 대통령은 말했다. 그러나 이는 명백히 ‘자아 과잉’인 트럼프 대통령을 위한 문 대통령의 또 다른 칭찬일 뿐이다. 상당히 포괄적이었던 센토사 합의는 판문점 선언 등에서 확인했던 북한의 비핵화 약속을 또다시 반복했다. 구체적 사안도, 액션 플랜도 없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극찬에도 불구하고 큰 진전을 보여주지 못했다. 북한이 센토사 합의로 무엇을 할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훨씬 더 많은 협상을 주장하면서 아무것도 이행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정말 중요한 무언가를 얻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중심에서 한 발짝 비켜선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이제 북한 문제를 자신의 뜻대로 다룰 수 있게 되었다. 문 대통령은 미국을 의미 있는 한반도 긴장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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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6,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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