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하다. 블랙 유머도 아니고….” 최근 일본 NHK 특집 프로그램 ‘축소 일본의 충격’에서 인구학자들이 2050년 일본의 인구 피라미드 구조를 ‘관(coffin)형’으로 부른다는 말에 누리꾼들의 이런 반응이 쏟아졌다. 교과서에서 배운 인구 구조의 모양은 피라미드형, 방추형, 종형, 표주박형 등이지만 관형은 처음이다. ‘관’이라 해도 흔히 보는 사각형은 아니고 뱀파이어 영화 등에 등장하는 서양식 관, 즉 어깨 부분까지가 넓고 발목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육각관 모양이다. 이 피라미드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몰린 연령대는 85세 부근이었다. 인구 피라미드는 그 사회의 미래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가장 심각한 것은 사회를 지탱해야 할 일손 부족이다. 방송에서는 2050년까지 전체 인구가 2000만 명 줄고 생산연령인구(16∼64세)는 최고 정점일 때에 비해 3500만 명 사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 공백을 메우는 것은 노인 인력과 외국인 인력. 이미 일본 정부는 2015년부터 ‘1억 총활약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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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04,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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