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슬란드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작가들의 천국’이다. 예전에 BBC는 이 나라 국민 10명 중 1명이 책을 펴낸다고 소개했다. 물론 대다수는 전업 작가가 아니라 여행가이드 등 투잡을 뛰면서 글도 열심히 쓴다. 1955년 모국어로 작품을 써서 노벨 문학상을 받은 할도르 락스네스는 이 나라의 큰 자랑거리다. ▷1944년 덴마크에서 독립한 아이슬란드. 뒤늦은 독립을 계기로 이 바이킹 후예들은 이야기와 문학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데 관심을 갖게 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총인구 33만여 명으로 서울 도봉구와 비슷한 북유럽의 작은 섬나라는 21세기 들어 지구촌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맞아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금융을 받았을 때와 2010년 화산 폭발로 인해 항공대란을 불러왔을 때. 안타깝게도 두 번 다 부정적 뉴스였다. ▷이번에는 긍정적인 소식으로 아이슬란드가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월드컵 예선 성적 7승 1무 2패로 사상 첫 본선 무대에 진출한 축구 국가대표팀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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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8,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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