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부분의 미국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지도자 김정은의 전례 없는 정상회담이 한반도에서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전쟁 가능성을 줄인 중요한 한 걸음을 의미한다는 데 동의한다. 6개월 전만 해도 전쟁 임박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를 했지만, 이제는 한반도에서의 영구적인 평화 전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한국인들과 마찬가지로 미국인들도 이 같은 긍정적인 상황 전환에 대해 크게 안도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으로 돌아와 두 정상의 극적인 만남으로 인해 북한의 핵위협이 진정으로 종결됐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갖고 있는 안도의 감정은 여전히 남아 있는 의문점으로 인해 한계를 보인다. 싱가포르에서 체결된 양국 간의 공동합의문은 평화와 친선을 향한 원대한 열망으로 가득했으며 북한의 체제 보장을 반대급부로 하는 비핵화에 대한 전반적인 의지를 담고 있었다. 하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있어서는 예상외로 빈약했다. 사실 싱가포르 합의문은 구체적인 비핵화 의지와 관련해서는 미국과 북한이 과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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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9,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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