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게터 손흥민도 아니다. 골키퍼 조현우도 아니다.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탈락의 위기에 놓인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는 중앙 수비수인 장현수다. 한국은 24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1-2로 졌는데 2점 모두 장현수의 태클로 실점했다. 장현수는 전반 24분 페널티 지역에서 멕시코 선수의 크로스를 막으려고 태클하다 공이 오른팔에 맞아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내줬다. 후반 21분 멕시코의 역습 상황에서는 상대 선수가 슈팅할 때 성급한 태클로 추가골을 허용했다. 온라인은 장현수를 비난하는 글로 들끓고 있다. 보다 못한 동료 선수는 “현수가 많이 노력했는데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돼 안타깝다”고 편들다가 “그럼 선수를 보이는 걸로 평가하지 내면을 보느냐”는 뭇매를 맞고 있다. 2패를 기록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수비수 기용을 둘러싼 논란은 실적 부진에 주전 선수들(장하성 대통령정책실장과 김동연 경제부총리) 간 불화설까지 도는 한국 경제팀의 상황과 닮은꼴이다. “경제 브레인들의 기초실력도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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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6,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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