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미 정상회담으로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다. 인류 역사에서 20세기의 흉측한 유물인 냉전이 그야말로 막을 내리고 있다.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중심점에서 퍼져가는 평화와 공존의 파문이 지구촌 전체를 덮기를 간절히 바란다. 연암 박지원의 법고창신(法古創新)이 필요한 때다.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하며, 변화하되 근본을 잃지 말아야 한다. 출범 25년을 맞는 남북나눔 운동은 평화와 통일을 위해 봉사하는 기독교 민간단체다. 남북나눔은 평화와 통일 문제만큼은 이 땅의 진보와 보수 교계가 뜻을 모아 함께해야 한다는 정신으로 시작됐다. 기독교의 사회적 영향력에서 화해와 평화가 중심인데 이를 위해서는 먼저 교회와 그리스도인이 화해와 평화의 삶을 살아야 한다. 그래야 사회가 기독교를 신뢰한다. 남북나눔 운동은 시작부터 지금까지 이런 자의식을 품고 걸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한국 기독교의 중심 지도자 홍정길 목사님이 이끄신 지난 25년 동안 남북나눔의 활동은 크게 세 가지 원칙 위에서 진행됐다. 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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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2,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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