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역대 최고의 ‘깜깜이 선거’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지방의원들은 유권자의 관심을 전혀 못 받고 있다. 최근 집으로 배달된 선거 공보물을 꼼꼼히 넘겨봤다. 마음에 와 닿는 공약을 제시한 후보가 있는가 하면 음주운전, 폭력 등으로 벌금 또는 징역형을 받은 후보들도 제법 있었다. 공약보다는 당을 앞세우거나 상습 음주운전이나 폭력행위로 처벌을 받은 이들은 제외했다. 미취학 아이를 둔 워킹맘 입장에서 평소 고민하던 사안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공약과 이행 방법을 제시한 후보들의 이름을 기억했다가 선거날 투표할 생각이다. 이번 6·13지방선거는 시장, 교육감, 구청장 외에 시·구의원, 비례대표까지 뽑는 만큼 공보물 책자만 33개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지방의원은 3751명이다. 지방의원들은 지방행정을 감시하고 지역밀착형 조례를 발의해 지역 발전에 기여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가진 사람들이다. 이들은 작년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s://ift.tt/2l32GOu
via
자세히 읽기
June 11, 2018 at 03:00A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