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7’이라는 이탈리아 방송사가 올 3월 방송한 다큐멘터리 ‘한국의 재능 있는 이탈리아 사람들’에서 한국 기업에 다니는 한 이탈리아 직장인은 “한국 생활이 좋다. 언젠가는 돌아가야 되겠지만 당장 돌아갈 생각은 없다”고 했다. 근래 이탈리아에서는 두뇌 유출이 사회적 이슈다. 방송에서도 “이들이 이탈리아의 가치를 알아줄 날이 올 것이다. 완전히 이탈리아를 버렸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한국의 젊은이들도 현실에 불만이 많지만 이탈리아는 우리보다 더 심각한 모양이다. ▷엊그제 글로벌 금융시장이 발칵 뒤집어졌다. 이탈리아가 국민투표로 유로존 탈퇴를 결정할 것이라는 소문이 전 세계 주식시장에 퍼졌기 때문이다. 이탈렉시트(Italexit·Italy+Exit)다. 유럽은 물론이고 미국과 한국 일본 홍콩 등 아시아 증시도 곤두박질쳤다. 마침 스페인도 총리의 전임 보좌진 뇌물 수수 사건으로 정국이 혼돈에 빠져 있던 터였다. 이탈렉시트는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진정이 됐지만 남유럽발(發)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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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01,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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