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누군가는 설레는 마음으로 부모님을 찾아뵙고 누군가는 만날 수 없는 부모님을 한없이 그리워합니다.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을 두고 많은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어버이날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네가 가장 큰 선물” “건설회사에서 해외 파견 업무를 맡아 작년 7월에 남미 파나마로 출국했어요. 10개월가량의 근무를 마치고 5일 귀국했습니다. 공항 면세점에서 어머니를 위해 가방을, 아버지를 위해 면도기와 고급 양주를 구매했어요.한국에 도착하니 아버지가 저를 발견하시곤 와락 안으시더라고요. 제가 귀국한 게 부모님껜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요? 한 달쯤 뒤 쿠웨이트로 파견을 가는데, 내년 어버이날도 한국에서 맞이하고 싶어요.”―곽민제 씨(26·건설업 종사)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어르신들께 무료 점심을 제공합니다. 근처 홀몸노인 분들께 따듯한 밥 한 끼 챙겨드리고 싶어 2014년 9월부터 행사를 시작했죠. 인천고 동창회와 거래처 직원이 돈을 보태고 가게 직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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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8,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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