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헨티나는 소를 팔아 세계 5위 경제대국이 되었던 나라다. 1900년 전후 냉동선이 발명됐다. 비슷한 시기 발명된 철조망을 팜파스라는 대평원 위에 쳐놓고 소를 풀어 놓으면 소는 절로 먹고 자랐고 때마침 개발 붐을 탄 철도망을 통해 유럽과 미국에 수출됐다. 냉동선, 철조망, 철도 등 3대 발명품이 아르헨티나의 소를 요즘 한국의 반도체 같은 수출 블루칩으로 만들었다. 이탈리아에서 부자 나라 아르헨티나로 가정부살이를 떠난 엄마를 찾아 나선 주인공 마르코의 눈물겨운 동화 ‘엄마 찾아 삼만리’의 시대적 배경이 그 당시다. ▷아르헨티나가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금융을 받기 위한 협상을 8일 시작했다.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자 아르헨티나에 있던 달러화가 빠져나가 페소화 가치가 최악 수준으로 떨어지고 주가도 폭락했기 때문이다. 불과 20일 전 27.5%였던 금리가 40%로 올랐는데도 달러 이탈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터키 브라질 등도 비슷한 추세여서 신흥국 6월 위기설도 불거지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s://ift.tt/2wrVMKV
via
자세히 읽기
May 10, 2018 at 03:00A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