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경제연구원이 126개 기업재단의 최근 3년간 지출 및 수입 상황을 분석한 결과 공익사업 지출은 2014년 이후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한다. 장학, 문화, 취약계층 지원 등 직접적인 사회공헌활동과 관련된 고유목적사업 지출액은 2016년을 기준으로 1조6000억 원이다. 결코 적은 액수는 아니지만 빌앤드멀린다게이츠 재단의 연간 지출액(3조6000억 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세계적인 마케팅 석학 라젠드라 시소디어 미국 벤틀리대 교수는 기업이 수익에만 신경을 써서는 결코 초우량 기업의 대열에 낄 수 없다고 말했다.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랑받는 기업이 되지 못하면 지속 가능한 성장이 불가능하며, 소외계층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은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한 시발점이라는 설명이다. 사회공헌은 기업뿐 아니라 정부에도 그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 국정과제인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는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 국가가 책임지는 보육과 교육, 노동존중·성평등을 포함한 차별 없는 공정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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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4,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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