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7일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에서 평화 분위기가 가시화됐다. 곧 열릴 북-미 정상회담도 한반도 평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 한반도의 화해 분위기를 정치에서 벗어나 경제적으로 접근할 시기가 왔다.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남북이 손을 잡고 경제적인 도약을 추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현실적으로 북한은 식량난에 시달리고 있고 한국도 기후변화, 환경문제 등 농업과 관련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남북이 힘을 모아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다. 북한은 전체 농지가 191만 ha로 논 32%, 밭 68%의 비율을 보이고 있다. 북한은 밭의 면적이 논보다 2배가량 넓다. 농림어업이 북한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1.7%에 달한다. 한국에서 남는 쌀은 북으로, 옥수수를 비롯한 잡곡은 북에서 남으로 이동하는 곡물교류가 가능하다.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지도의 변화도 남북 농업교류의 필요성을 더하고 있다. 한반도는 온난화 현상으로 온도가 약 1.5도 높아져 기후가 바뀌고 있다. 남쪽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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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0,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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