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래저래 중국이 우리의 봄을 괴롭히고 있다. 중국발 미세먼지와 황사로 꽃피는 봄을 마음껏 즐기지 못하던 차에 중국의 재활용 폐기물 수입 전면금지로 주변에 폐비닐과 스티로폼 등이 수북이 쌓이며 골칫거리가 하나 더 늘어난 셈이다. 온라인에서 ‘재활용 쓰레기 또는 재활용 폐기물’을 언급한 사례는 4월 2일부터 급격히 증가했다. 4월 1일 블로그나 카페에서 쓰레기를 언급한 사례는 500건 정도에서 2일 1100여 건으로 급격히 증가했다. 당혹감을 느꼈던 당시 상황을 추이 그래프는 잘 보여주고 있다. 최근 1개월간 재활용 쓰레기의 연관어를 살펴보면 단연 ‘대란’이 많다. 이어 문제, 혼란, 불편 등 이번 일로 겪게 된 불만들이 표출되고 있다. 물품들로는 ‘비닐’ ‘플라스틱’ ‘스티로폼’ ‘페트병’ ‘포장(지)’ 등이 거론되고 있다. 공공기관으로는 ‘환경부’ ‘정부’ ‘지자체’ 순으로 많이 언급되고 있음이 눈에 띈다. 재활용품 수거 관련 사항은 각 기초자치단체의 소관이지만 지난해 7월에 중국의 수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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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3,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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