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촌해서 미디어협동조합을 설립했다. 공동창업자는 3명. 시골에 와서도 삶은 계속되니까 밥벌이나 하자고 시작한 일이 창업까지 이어졌다. 사업자등록증을 낸 이유가 결재 받을 법적 근거가 필요해서였으니 밥벌이용 창업이 맞다. 공동창업자 세 명은 모두 귀촌 청년으로 도시에서 신문기자, 영어강사, 영상감독을 하던 사람들이다. 젊은이들이 시골에서 창업을 하니 처음에는 굶어죽을까 싶어 여기저기서 적선하듯 일을 주셨다. 마이크 잡는 일에 익숙한 영어강사는 다양한 행사 진행을 담당했다. 행사 진행 경력이 쌓여 충남도 단위의 큰 행사 의뢰도 들어오기 시작했다. 기자는 펜을 잡았다. 다양한 사례집이나 보고서 등을 위해 취재하고, 글을 썼다. 영상감독은 시골의 풍경과 다양한 홍보영상을 찍었다. 전혀 다른 영역이지만 미디어라는 공통점을 찾아냈고, 이제는 종합미디어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다. 행사 기획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출판물까지 한 기업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편리함과 늘 같은 지역에 있다는 신뢰가 회사의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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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3,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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