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꽁꽁 얼었던 남북 관계가 남북 정상회담 성사 등 대화 국면으로 급속히 바뀌고 있다. 사회적으로는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운동이 불길처럼 확산되고 있는 요즘이다. 동아일보 독자위원회는 19일 ‘남북 관계 및 미투 운동 확산과 언론 책무’를 주제로 토론했다. 》 ―오늘 좌담은 정부 정책이나 사회현상에 대한 옳고 그름을 얘기하는 것보다는 동아일보 기사를 중심으로 논의해 보겠습니다. △이준웅 위원=남북문제는 한반도에서 벌어지고 있고, 우리 정부가 연관돼 있는 만큼 동아일보가 세계적 특종을 낼 수 있는 이슈라고 봅니다. 그런데 기사의 상당수가 정부 발표, 외신, 전문가 논평으로 채워지는 것 같고 특히 정부 발표에 의존하는 보도가 많아 아쉽습니다. △조화순 위원=3월 6일자 헤드라인은 ‘특사단 방북 3시간 만에 김정은 만찬’이었습니다. 김정은을 만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북핵 이슈를 신중히 보는 시각에서는 정부 입장을 그냥 전달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남북회담 결과가 비핵화로 연결될 수 있을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ift.tt/2GhZv1m
via
자세히 읽기
March 23, 2018 at 03:00A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