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에 이어 지난해 11월 포항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 1978년부터 1998년 사이 지진은 연평균 19.2회 발생했으나, 1999년부터 2017년까지 발생한 지진은 연평균 67.6회로 3배 이상에 달한다. 2016년은 252회, 2017년에는 224회나 발생하였다. 우리나라는 더 이상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나라가 아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의 ‘전국 민간 건축물 내진설계 현황’에 의하면 내진 기능이 확보된 시설물은 전국 민간 건축물 264만9802동 중 54만1095동(20.4%)에 불과하다. 특히 재난 발생 시 우선보호 대상인 학생들이 생활하고, 옥외지진대피소로 활용되는 학교 건물의 내진율은 2016년 기준 23.1%로 공공시설물 중 가장 낮았다. 구도심과 같이 건물의 노후율이 높은 지역과 내진 관련 규정이 만들어지기 전인 1988년 이전 기존 건축물이 문제다. 건물 설계 단계부터 내진 기능을 포함해 건축이 이루어지는 신축 건물에 비해 정작 내진 보강공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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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07,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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