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전 세계 우주전문가 사이에 때 아닌 ‘비상’이 걸렸다. 통제를 잃고 지상으로 추락 중인 중국의 우주정거장 ‘톈궁 1호’ 때문이다. 예상 추락 범위 중 남한이 차지하고 있는 넓이는 약 3600분의 1 정도. 대기권 진입 도중 불타 없어질 가능성도 커서 국내에서 실제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럼에도 국내 연구진은 일단 예의 주시하고 있다. 문제는 이번뿐만 아니라 앞으로 우주물체 위험이 점점 증가할 것이라는 데 있다. 이번처럼 낡은 인공위성이나 우주정거장이 지상으로 떨어지는 우주추락사고, 귀중한 인공위성이 지구 주위를 떠돌던 ‘우주쓰레기’와 부딪히는 우주교통사고가 일어날 확률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 각국에서 저마다 우주개발에 나서고 있어 우주물체의 수도 계속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우주물체 위협은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2014년 ‘과학기술위성 3호’가 옛 소련의 기상위성 ‘메테오르’의 파편과 99m 거리를 두고 스쳐 지나간 바 있고, 다목적 실용위성 3호(아리랑 3호)도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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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6,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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