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는 그동안 선진국의 성공한 연구개발을 벤치마킹하는 추격형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산업의 세계 경쟁력을 제고해 왔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은 타산업 대비 최고 수준의 유무선 초고속정보통신망 인프라를 세계 최초로 구축하여 ICT 관련 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이를 기반으로 메모리 등 반도체 산업과 스마트폰 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는데 기여했다. 그러나 우리 ICT는 생산·공정 분야의 높은 경쟁력과 수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원천기술, 핵심기술 및 인증기술은 경쟁력이 부족해 부가가치가 떨어지고, 젊은 청년들이 원하는 좋은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때마침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중장기 ICT 연구개발(R&D)의 혁신전략인 ‘I-KOREA 4.0’을 발표했다. 정부는 R&D를 통해 해결할 문제 설정에 집중하고, 연구자가 문제 해결에 필요한 기술과 예산을 결정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R&D 권한을 연구자에게 대폭 이양한 것이다. 이 정책을 통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ift.tt/2BKLRlu
via
자세히 읽기
February 07, 2018 at 03:00A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