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일반 국민이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심각한 사회 문제가 하나 있다. 겨울철 가뭄이다. 현재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물이 부족하다. 이 상황이 지속되면 봄철 영농기에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 이미 전남 완도군 등 8개 시군의 9716가구, 1만8524명에게 비상급수가 실시되고 있다. 작년 한 해 전국 강수량은 967.7mm로 평년 1307.7mm의 74% 수준이다. 특히 최근 3개월 강수량 56.2mm는 평년의 52%에 그치고 있다. 영동지역의 강수량은 7.7mm로 평년의 20% 수준에 불과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2월까지 현재 수준의 강우가 예상된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3월부터 농업용수가 심각하게 부족할 것이다. 물을 공급하는 남부지역 댐의 상황도 심각하다. 경남 밀양댐 저수율이 25.6%, 충남 서북부 용수 공급을 담당하는 보령댐도 27.5%의 저수율을 보이고 있다. 전남지역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60%에 불과하다. 상습 가뭄 발생 지역인 전남 신안, 완도 등은 가뭄 장기화로 일부 섬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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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03,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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