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한국에 온 인공지능(AI) 로봇 소피아가 색동저고리를 입고 나와 답변했던 장면이 인상에 남았다. 화재 현장에서 어린이와 노인 중 한 명만 구할 수 있다면 누구를 구조하겠냐는 질문에 명쾌하게 답변했다. ‘반대로 내가 물어보고 싶다. 엄마와 아빠 중 누가 좋은가. 나는 논리적으로 디자인됐다. 출구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을 구하겠다’라는 것이 그의 대답이었다. AI를 비롯하여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사물을 지능화하여 인간과 사물이 네트워크로 이어지는 초연결 사회를 형성한다. 아직까지 주변에서 실감하기는 쉽지 않지만 이러한 기술과 인프라의 혁신이 또 다른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이유는 경제, 사회의 대변혁뿐만 아니라 우리 일상에도 총체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세계 각국은 속속 신기술과 신제품을 내놓으며 시장 선점을 위해 경쟁하고 있다. 우리 기업의 사정은 이와 달리 규제라는 장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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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1,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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