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이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에 부회장사로 지위 승격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인터넷 업계는 페이스북이 최근 한국 내 이용자와 정부를 상대로 유화적인 입장으로 선회한 데에 따른 움직임으로 해석하고 있다. 30일 인기협 관계자는 “지난해 말 페이스북 측에서 부회장사가 되고 싶다는 의사를 구두로 밝혔다”며 “주요 회원사 20여 곳으로부터 의견을 취합 중으로 특별한 반대가 없는 한 2월 초에 현재 일반 회원사에서 부회장사로 승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기협은 200여 개 인터넷 기업의 이익 대변 창구로 꼽힌다. 회장사는 네이버, 수석부회장사는 카카오, 이베이, 부회장사는 엔씨소프트 등 7개사, 일반 회원사는 구글 등 9개사가 있다. 대체로 국내 기업을 위주로 회원사를 두고 있어서 페이스북이 부회장사를 자처하고 나선 점은 이례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는 최근 논란이 일었던 ‘국내 인터넷 기업의 역(逆)차별’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지난해 국정감사 때 페이스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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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31,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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