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CES에서 보니 왜 요즘 젊은 친구들이 우리나라를 ‘헬조선’이라고 부르는지 조금은 알 것 같네요. 미래에 대한 희망을 못 줘 미안합니다.” 10일(현지 시간)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전시회 ‘CES 2018’을 둘러본 국내 한 대기업 고위 임원의 말이다. 사물인터넷(IoT)과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등으로 시장이 요동치는 가운데 열린 올해 CES에서 주요 참여국이 보여준 혁신은 위협적이었다. 중국 업체들은 신생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역대 가장 다양한 종류의 산업 분야에서 역량을 과시했다. 특히 디지털 헬스케어 업체들이 모인 전시장에선 한자가 영어만큼 많이 눈에 들어왔다. 그만큼 중국 업체들의 참여 비중이 높았다는 의미다. 현장에서 만난 한 한국 업체 관계자는 “원격진료를 금지하는 규제가 엄격한 한국에선 원격진료 기기인지 여부를 결정하는 절차가 결국 기업의 생사를 가른다”고 했다. 이 회사는 최근 세계 최초로 시도하는 콘셉트의 신제품을 개발 중이지만 원격의료 기기로 분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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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2,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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