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베트남에서 그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를 실감하게 해주는 사실 겸 유머가 하나 있다. 베트남팀을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 진출시킨 박항서 국가대표팀 감독(59)을 한국 언론이 ‘베트남의 히딩크’라고 비유한 데 대한 베트남 축구팬들의 반박이다. ‘히딩크가 누군지 잘 모르지만 영웅 박항서 감독님을 함부로 비교하지 마라!’ 하지만 정작 박 감독은 자신이 거스 히딩크 감독과 비교되는 것을 매우 부담스러워했다. 베트남이 AFC 주최 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 지난해 10월 부임한 박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해 베트남 축구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죽하면 베트남 축구 전문지 기사 제목이 ‘고마워요, 박항서!!!’일까. 》 ―아쉽게도 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에 졌습니다. “감기가 걸렸는데 잘 들리나요? 목소리가 안 나와요.(인터뷰는 28일 오전 중국의 모바일 메신저인 ‘위챗’으로 진행됐다) 119분은 잘 싸웠는데 마지막 1분 동안 체력이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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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9,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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