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서울시장은 힘든 일주일(16∼21일)을 보냈다. 거액을 들인 서울시의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실효성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15, 17, 18일 출퇴근 시간 무료 대중교통 정책에 따라 하루에 50억 원씩 150억 원을 썼다. 하지만 박 시장은 21일 서울시에서 긴급 기자 브리핑을 열고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16일 인터뷰를 할 때보다 더 확신에 차 있었다. ―많은 예산이 들어갔다. 시민들이 이렇게 하면 정말 미세먼지가 줄어드는지 의문을 갖고 있다. “미세먼지 때문에 2015년 한 해 30세 이상 성인 1만5000명이 조기에 사망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무엇이 중한디’ 이런 말을 하고 싶다. 시민 생명과 안전만큼 중요한 일이 어디 있냐는 말이다. 늑장대응보다 과잉대응이 낫다. 일부 언론에서 미세먼지는 중국 때문인데 왜 서울시가 돈을 쓰느냐고 했던데 생뚱맞은 비판이다. 언제까지 중국 탓만 하겠느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최선을 다해야 한다.” ―1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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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2,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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