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재임 당시 굳건한 한미동맹을 강조할 때 쓰는 표현이 있었습니다. “같이 갑시다!(한국말로)” 오바마 전 대통령뿐만 아니라 당시 국무장관, 국방장관, 주한 미국대사까지 ‘같이 갑시다’의 팬이었습니다. 요즘 한미동맹의 균열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서 그런지 더욱 그리워지는 말입니다. ‘같이 갑시다.’ 참 좋은 표현입니다. 이렇게 좋은 말을 우리만 알고 있어서는 안 되겠죠. 미국인들에게도 알려줘야 합니다. ‘같이 갑시다’를 영어로 바꾸면 어떻게 될까요. ‘같이 갑시다’의 의미를 따져보면 ‘어떤 난관에 부딪치더라도 한미 양국이 서로 협력해 나가자’는 뜻일 겁니다. 두 사람이 협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서로 어깨를 나란히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지요. 이럴 때 ‘shoulder to shoulder(어깨를 맞대고)’라는 표현을 씁니다. ‘같이 갑시다’를 영어로 바꾼다면 ‘We stand shoulder to shoulder(서로 협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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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09,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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