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 소비가 늘어나면서 이로 인한 각종 쓰레기가 심각한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커피전문점에서 종이컵에 커피를 담아주면서 커피를 흘리지 않도록 뚜껑을 주고, 종이컵에 끼우는 두꺼운 종이(판지)와 플라스틱 빨대도 준다. 이 중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는 입이 닿는 부분이므로 어쩔 수 없이 쓰레기로 버려야 하나, 뚜껑과 잠시 뜨거운 것을 막아주는 판지는 깨끗한 상태인데도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다. 내 경우는 쓰레기를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텀블러를 갖고 다니면서 종이컵 대신 텀블러에 커피를 담아 달라고 하므로 이로 인한 문제는 거의 없다. 혹시 텀블러를 준비하지 못했을 땐 종이컵을 받자마자 뚜껑과 두꺼운 판지는 필요하지 않으므로 도로 돌려준다. 다른 손님들을 보면 나이가 든 분 중에는 나처럼 뚜껑과 두꺼운 판지를 돌려주는 이들이 가끔 있으나, 젊은 사람 중에서는 그런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예 환경문제의 개념조차 없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나라에서 커피전문점을 이용하는 사람은 아주 적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ift.tt/2mfe8Hu
via
자세히 읽기
January 09, 2018 at 03:00A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