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은 그를 “진심 있는 지도자”로 평가한다. 실제 그는 뱉은 말대로 행동한다. 북한에 대해선 “외교적 해법이 실패하면 군사행동이 불가피하다”고 말해 왔다. 문제는 트럼프가 ‘외교적 해법이 실패하고 있다’고 본다는 것이다. 백악관은 평창 겨울올림픽 이후 쓸 대북 군사옵션을 구체화하고 있다. 최근 만난 워싱턴 싱크탱크의 관계자는 “지난주 백악관으로부터 대북 군사공격의 방식과 득실에 대해 분석 요청을 받았다”며 “핵과 미사일 제거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북한 반격 시 한국과 주한 미국인의 피해는 어느 정도나 될지 검토해 대통령에게 보고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테이블 위에만 있던 옵션이 실행 계획으로 진화했다는 얘기다. 19일 발표된 미국의 국방전략보고서는 압도적 군사력을 통한 북핵 제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미국은 2003년 3월 이라크 공습 때 6개월 전부터 전략자산을 걸프만에 집중 배치했다. 최근엔 본토에 있던 전략폭격기 B-2 3대와 B-52 6대를 괌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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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7,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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