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3일, 5월 1일·22일, 10월 10일, 12월 9일·18일. 지난해 타워크레인 사고가 발생한 날짜들이다. 17명이 안타깝게 생명을 잃었고 37명이 다쳤다. 교통사고로는 지난해 4192명이 사망했다. 그 외에 더 많은 분야와 숫자들이 있으나 생략한다. 오래전 성수대교(1994년)와 삼풍백화점(1995년) 붕괴부터 지난해 평택국제대교 붕괴와 화물차 졸음운전사고,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까지 수많은 안전사고들이 국민들에게 상처로 남아있다. 온 국민을 슬픔과 분노에 빠뜨렸던 세월호 참사도 잊을 수 없는 국가적 아픔이다. 부끄럽고 감추고 싶은 민낯의 숫자들, 국민들을 안타깝게 했던 순간들을 굳이 새해 벽두부터 열거하는 것은 안전의 중요성을 상기하기 위해서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의무가 있는 정부가 막중한 책임감을 가져야 함을 거듭 다짐하는 의미도 있다. 정부는 사고와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대책을 마련하고 법과 제도를 정비한다. 매뉴얼을 치밀하게 다듬고 현장 훈련도 실시한다. 대책이나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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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5,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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