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토종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김선권 전 대표가 2008년 서울 천호동에서 1호점으로 시작한 카페베네는 5년 만에 매장 수를 1000개 이상으로 늘리면서 스타벅스의 강력한 경쟁상대로 떠올랐다. 젤라또 아이스크림과 와플 같은 새로운 메뉴와 연예기획사 ‘싸이더스’와 합작해 유명 연예인을 내세운 마케팅도 초반엔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2011년부터 시작한 외식 브랜드 ‘블랙스미스’와 2013년 출범한 제과점 ‘마인츠돔’이 부진에 빠지고 2012년 진출한 중국 시장에서도 실패하면서 경영난이 심화됐다. 한때 ‘국민 카페’로 불렸던 카페베네는 결국 경영난을 견디지 못해 법정관리까지 가는 신세가 됐다. 반면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해 한국시장 진출 18년 만에 영업이익 1000억 원을 돌파했다. 2016년에는 매출 1조 원대를 기록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미국 스타벅스 본사와 한국 신세계 이마트의 5 대 5 합작법인이다. 업계 2∼5위권인 투썸플레이스, 이디야, 엔제리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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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2, 2018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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