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 취임 7개월이 지난 요즘, 청와대는 또렷이 보이는데 정부와 여당은 잘 보이지 않는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얼마 전 중국을 다녀왔다. 국회의 새해 예산안 처리를 앞둔 시점이었다. 추 대표는 11일 6박 8일 일정으로 다시 러시아 방문길에 올랐다. 여야의 대치 국면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그렇다고 당 대표의 부재가 느껴지진 않는다. 국가적 위기가 터질 때면 해당 부처 장관의 활약상이 언론에 크게 부각된다. 국민의 관심도 집중된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처한 강만수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그랬다. 하지만 북핵 위기가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 지금, 주무 장관 중 한 명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조명균 통일부 장관의 활약상을 보도한 언론 보도는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 청와대 비서진의 움직임만 두드러진다.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이 중동 특사로 출국하자 난데없이 대북 접촉설이 터져 나왔다. 물론 청와대는 부인했다. 10일 공개된 국제결제은행(BIS) 통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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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3,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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