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청춘 남녀의 짝짓기 프로그램 ‘짝’은 연애 리얼리티쇼로 인기를 끌었지만 심심찮게 ‘악마의 편집’ 논란에 휘말렸다. ‘리얼리티’를 내세우면서도 자극적이고 교묘한 편집으로 출연자의 감정과 의도 등을 실제와 달리 왜곡했다는 비판이었다. 결국 촬영 도중 한 여성이 목숨을 끊으면서 2014년 폐지됐다. ▷편집의 왜곡은 다큐멘터리에서도 불거진다. 미국의 진보주의자로 이름난 마이클 무어 감독도 망신당한 적이 있다. 2007년 다큐멘터리 영화 ‘마이클 무어 뒤집어보기’에 따르면 무어는 제너럴모터스사를 비판하는 다큐멘터리에서 제너럴모터스사 회장을 만났는데도 못 만났다고 하는 등 의도에 맞춰 사실관계를 왜곡하거나 입맛대로 편집하는 일도 마다하지 않았다. ▷예능도, 다큐 영화의 제작진도 아닌 중국의 국영방송사에서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인터뷰를 멋대로 편집한 사실이 드러났다. 중국중앙(CC)TV는 8일 청와대에서 녹화한 문 대통령 인터뷰를 11일 방송하면서 ‘사드 추가 배치 불가’ 등 ‘3NO’ 원칙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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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4,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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