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심각한 인권 침해’를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던 MH그룹의 미샤나 호세이니운 대표가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한국을 다녀갔다. 19일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본보 기자와 만난 호세이니운 대표는 10월 미국 CNN에 보낸 ‘인권 상황에 대한 보고서’에서 했던 주장을 되풀이했다. 그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박 전 대통령을 구치소의 비인권적 환경에 노출시키는 것은 정치 재판의 결과다”, “법무부가 박 전 대통령의 인권 침해를 부인하는 것은 정부를 감싸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MH그룹의 주장은 사실관계가 잘못된 부분이 많다. 박 전 대통령은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10.08m² 크기의 독방을 혼자 쓰고 있다. 일반 수감자 1인당 기준 면적 2.58m²의 4배 가까이 되는 공간이다. 감방엔 전기 열선이 깔려 있어서 난방을 가동하면 실내온도가 20도 정도 된다고 한다. ‘만성 질환과 영양 부족에 대해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지 못하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다. 박 전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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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8,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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