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0년대 말 유럽 황색저널에서 유전자변형작물(GMO)을 프랑켄푸드(프랑켄슈타인과 음식을 합성한 용어로 유전자 조작을 통해 개발된 농산물을 비하해 부르는 말)로 낙인찍고, 일부 과학자들이 근거 없는 공포를 확산시킨 후 GMO라는 단어는 주홍글씨가 되었다. 하지만 단언컨대 현재 생산되고 있는 GMO가 인간에게 해롭다는 과학적 근거는 단 한 건도 없다. 경험적으로도 지난 30여 년간 GMO에 노출되었던 미국 국민들에게 아무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30년의 세월이 충분하지 않으니 더 많은 세월의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분들에게 과학자로서 분명히 말할 수 있다. 우리 배 속에 들어간 GMO 농산물은 그저 영양분에 지나지 않는다. 유엔은 21세기 인류가 당면할 3대 과제로 식량 에너지 환경 문제를 꼽았다. 인구학자들은 2050년 세계 인류가 90억 명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고, 현재의 작물생산성으로는 인류를 먹여 살릴 수 없다고 말한다. 인구 절벽과 음식물 쓰레기를 걱정하는 한국 국민에게는 남의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오피니언 뉴스 http://ift.tt/2ywt08x
via
자세히 읽기
November 14, 2017 at 03:00A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