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 특허청장 회담을 위해 찾은 항저우에는 작년 중국 최초로 열렸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의 여운이 짙게 배어 있었다. 도시 곳곳에 정상회의 축하 포스터와 홍보 문구가 남아 있었고, 춘추전국시대의 고사를 한가득 담은 시후(西湖)의 특설공연장에는 중국의 거장 장이머우 감독이 G20을 위해 특별 제작했다는 수상공연이 아직도 매일 열리고 있다. 항저우를 성도로 하는 저장성 당국의 안내로 도시 동쪽에 자리한 알리바바 본사를 방문해 볼 수 있었다. 광군제 하루 매출액 28조 원을 기록하는 등 중국을 넘어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알리바바가 수천 년 고도(古都)의 역사에 새로운 페이지를 써 가는 듯했다. 중국의 변화는 특허 분야에서도 본격화하고 있다. 그리고 그 변화의 여정에 한국이 함께하고 있는 것들도 있다. 이번 특허청장 회담에서는 한국과 중국이 이러한 변화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그중 양국이 ‘공동심사 시범사업(Collaborative Se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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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7,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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