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은 부모 자식 자녀 등의 관계로 맺어진 자연발생적 공동체라 할 수 있다. 가족보다 좀 넓은 의미의 배우자, 혈족 및 인척 관계를 의미하는 친족이 있고, 가족과 유사한 개념이지만 집단으로서의 가정이 있다. 현실적으로 주거 및 생계를 같이하는 사람의 집단 개념으로서 가구, 소비의 주체로서 경제적 단위의 가계 개념도 있다. 인류의 기원과 거의 함께 시작한 것으로 보이는 가족의 범주와 역할은 끊임없이 변해 왔지만 현대에 들어서 법령과 제도가 뒷받침하기 어려울 정도로 변화가 빠르다. 대가족이 소가족이나 핵가족으로 바뀐 것은 산업화 도시화 과정에서 진행된 것이지만 사실상 가족 개념이 없는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27.9%인 540만 가구로 증가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학업이나 직장 이동으로 혼자 살 수밖에 없는 경우는 과거에도 있었지만, 결혼을 하지 않았음에도 홀로 독립하는 20, 30대가 늘어나고 있고 자녀의 독립과 배우자의 사망으로 홀로 사는 홀몸노인이 증가하고 있다. ‘혼밥’ ‘혼술’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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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31,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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