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점심시간, 국회에 석간신문이 배달됐다. 신문 1면에는 “공공기관 가실 분, 문자 돌린 민주당”이란 제목의 기사가 실려 있었다. 민주당이 사무처 당직자와 비례대표 대기 순번자 등에게 정부 산하기관으로 갈 의향이 있는지 물어보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돌렸다는 내용이었다. 국회 기자들은 즉시 사실 확인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에게 집중적으로 확인을 요청했고, 민주당 당직자들도 내부적으로 경위 파악을 했다. 그런데 사실 여부가 금방 드러나지 않았다. 민주당 관계자들은 “공공기관 희망자를 모집한 문자를 보낸 적이 없다”며 강하게 부인했다. 이윽고 오후 2시 반. 민주당은 “그런 문자를 보낸 적이 없다”고 공식 반응을 문자로 출입기자들에게 보냈다. 그리고 김현 대변인은 오후 브리핑을 통해 “5월 청와대 파견 희망자와 6월 말 정부 부처 파견 희망자를 확인하기 위해 사실관계를 파악한 적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 부처와 인사 교류 차원에서 부처에서는 (당의) 수석전문위원으로 오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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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7, 2017 at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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